윈도우즈 앱을 대체하는 리눅스 오픈소스 앱들

포토샾 : Gimp, Krita

포토샾을 대체할만한 가장 유력한 오픈소스는 Gimp. 다만, 정말 오~래된 것에 비해 UI가 오래전 그대로고, 튜토리얼 영상들이 최신이 별로 없이 수년전 것들이 검색된다는 거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같다.

https://www.gimp.org

Krita는 포토샾을 드로잉 툴로 쓰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. 다만, 이놈도 오랫동안 개발된 것에 비해 아쉬운 점은 많다. 그럼에도 쓸만한 드로잉 프로그램.

https://krita.org/k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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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int.NET : Pinta

스크린샷 작업을 하거나, 사진을 가지고 아주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경우 가볍고 편리한 툴이 Paint.NET 이다. 그림판과 포토샾의 중간 포지션 정도랄까? 그림판에서 레이어등 필요한 기능들을 포토샾에서 가져온 정도의 프로그램. .NET에서 알 수 있듯 윈도우즈 프로그램인데, 거의 클론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리눅스 버전이 바로 Pinta. 완벽한 대체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.

https://www.pinta-project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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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/파이널컷등 영상편집 : Kdenlive 또는 Shotcut

이건 뭐, 상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 vs 오픈소스 영상편집 프로그램 정도로 봐야 할거 같은데… Kdenlive나 Shotcut이나 UI에서도 크게 차이가 느껴지진 않는다. 둘 다 MLT 라는 Multimedia Framework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당연할지도.

https://kdenlive.org

https://www.shotcut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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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프터이펙트(모션 그래픽) : Friction

모션 그래픽에 대해서 완전한 대안인지는 모르겠지만, Friction이 있다. 개발된지 그렇게 오래되어 보이진 않고, 커뮤니티가 활발해 보이지도 않아서 조금 의심이 들긴 하지만, 정식으로 1.0 버전 RC가 진행되고 있으니 믿어보자.

https://friction.graphic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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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(벡터그래픽) : 잉크스케이프

일러스트레이터는 잉크스케이프가 있다. 벡터 드로잉을 내가 하지 않아서, 어느정도까지 뭐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꽤나 오래되고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.

https://inkscape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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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ghtroom : Darktable

라이트룸에 대응하는 오픈소스로는 다크테이블이 있다. 버전이 벌써 5.4가 나와있고 사이트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충분히 대체 가능해 보인다.

https://www.darktable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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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뷰등 만화뷰어 : MComix

만화 뷰어로는 MComix가 대표적. 그렇게 큰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그런지 별도 사이트가 아니라 소스포지에 자리하고 있다.

https://sourceforge.net/projects/mcomi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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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ffice : LibreOffice.

리브레 오피스는 뭐, 오래전부터 오픈소스 진영에서 오피스의 대안이었다. 좀 어설퍼 보여도 충분히 오래된 프로젝트이고, 대안이 있다는게 어디냐.

https://www.libreoffice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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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플레이어같은 비디오 플레이어 : Celluloid, VLC

비디오 플레이어로는 Celluloid, VLC 정도가 있다. VLC야 워낙 유명하며 둘 다 충분히 훌륭한 프로그램 들이고, Celluloid는 mint를 쓰면 기본 설치되어 있다.

https://celluloid-player.github.io/

https://www.videolan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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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캠 : cheese

웹캠을 사봤다. 그냥 치즈가 있다. 쓰자. gnome 에 포함된 프로젝트로 보인다.

https://wiki.gnome.org/Apps/Chee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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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크워크, 개러지밴드 등 작곡 : LMMS

윈도우즈에서도 돈없는 자들을 위한 작곡 프로그램은 LMMS 였다. 리눅스도 지원한다. 굿.

https://lmms.i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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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Split : OBS Studio

XSplit 대안이라 해야하나… XSplit이 상용아며 윈도우즈만 지원하니 암튼, 대안으로 OBS Studio가 있다. 윈도우즈에서도 이미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 뭐 설명이 필요한가 싶지만. 이런게 오픈소스로 존재하다니, 공짜로 써도 되나 싶은 것들이 있는데, 그 중 하나다.

https://obsproject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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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-Z 시스템 하드웨어 상세정보 : CPU-X

시스템의 하드웨어 정보를 보는데 CPU-Z 만큼 명쾌한게 없는데, 다행히도 리눅스에도 클론급으로 동일한 앱이 CPU-X 라고 존재한다. 리눅스+하드웨어는 커맨드라인으로 뭔가 해야하는게 연상되는 조합인데, 참 좋은 세상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 ㅋ

https://thetumultuousunicornofdarkness.github.io/CPU-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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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merge, araxis merge, beyond compare, 파일 비교(compare) 통합(merge) : meld merge

merge 툴이야 찾아보면 다양하게 있을거 같긴한데, 대표적으로 meld merge가 있다.

https://meldmerge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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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TSpice : Qucs-S(Spice)

전자회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LTSpice가 윈도우즈와 맥만 지원하는데, 이를 대체할 만한 것으로 Qucs-S 가 있다. 다만, 이는 UI 프로젝트고, 백엔드로 각종 Spices 들을 사용한다. 대표적으로 ngspice 를 추가 설치하라고 권장함.

https://ra3xdh.github.i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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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tlab : Octave, SciLab

Matlab은 Octave와 SciLab이 있다. 이게 오픈소스가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. 일단, 나는 Octave를 사용중인데, Matlab과 명령어가 호환되서 좋음. 아직 깊게 사용은 못해봐서 더 설명은 못하겠다. 아, Octave 사이트가 접속이 잘 안됨. 암튼, 두 앱이 성격이 조금 다른데 둘 다 훌륭한 프로그램이다.

https://www.octave.org

https://www.scilab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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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이 글을 정리하며, 대부분의 앱들이 대안이 존재한다는게 놀랍고 대부분 커맨드라인 사용없이 설치해 사용가능한 점이 놀라웠다. 물론, 오픈소스 앱이 성에 안찰 수 있다. 참여가 저조하면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 것도 사실이니까. 그래도, 이참에 점점 더 개쓰레기가 되어가는 윈도우즈와 각종 상용 어플리케이션을 짬시키자. 오픈소스는 참여할 수록, 더 좋아질 것이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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